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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0년만에 포장이사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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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세진
댓글 0건 조회 61,350회 작성일 2018-09-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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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남긴 이사 후기


http://cafe.daum.net/ksjks0211/iep2/4420

 

 

8.25(토) 난생 처음으로 새아파트에 이사하였다.이사업체 이용후기이므로 이사내용 위주로 후기를 쓰겠다.먼저 8월 25일이 이삿날인데 계약은 7월 8일 미리하였다.참고로 요즘은 손없는 날을 별로 따지지 않기 때문에 손없는 날이 아닌 내가 편한 토요일에 이사를 하였고 그 대신 작은 누님께서 손없는 날이 아니면 집에 들어갈때 싱싱한 무우 하나 사서 현관문 앞에 다음 날까지 놓아두고 이사하고 정리, 청소하면서 아무런 일이 없기를 기원하면 된다고 하여 그렇게 하였다.아침 5시에 운동 나가서 7시쯤에 집에 오니 업체에서 이미 이사를 하고 있었다. 나는 7시에 온다고 하여 그때 가면 아직 짐을 안옳기겠지 하고 갔는데 시작을 하여 귀중품, 당일 필요품 등 내가 따로 챙기기로 하고 싸둔 짐이 전부 이사 콘테이너로 들어가서 조금 난감하였다. 그러나 그렇게 큰 문제는 안되었다.새아파트 이사는 엘리베이터 사용 기준 09:00, 12:00, 15:00 늦으면 저녁 6시에 한집씩 시작하는 4개 타임을 준다. 8.8. 이사 예약 시작시 전화로 선착순이어서 우리집은 09, 12시 타임이 없어서 15:00 시작하는 것으로 했는데 출발지에서 10:00에 다싸서 11:00쯤 도착하니 15:00시까지 기다릴 수 없었으나 전날 시간을 당길려고 알아본 바, 12:00 타임 이사하는 집이 마침 1층이라서 그래도 입구에 복잡할까봐 22층으로 엘리베이터로 간간이 조금씩 올리다가 이사팀장께서 빨리할려면 사다리차를 이용해야 한다고 하면서 원래 25만원인데 10만원만 내면 자기들이 15만원 부담하는 것으로 하고 사다리차를 이용하자고 해서 점심사주고 사다리차를 이용하여 15:00 이전에 정리, 청소까지 깔끔히 마치고 잔금 지급하고 이사를 무사히 잘 마무리 지었다.업체의 포장이사와 신속한 이동, 정리, 청소 등 분야별 팀웍이 잘되어 있는 업체였다. 먼저 감사드리고 다음에 이사하더라도 이 업체에 하기로 하고 내 휴대폰에 전화번호를 저장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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