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스토리에서 포장 이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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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급하게 이사를 하느라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러다가 지인중에 최근에 이사를 했는데 너무 맘에 들었다고 이사스토리 수원 5호점 실장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연락을 했는데 내 상황에 맞게끔 방문 일정을 편하게 잡아주셨습니다.
처음 방문 견적을 하는데 일단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 지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조목조목 설명을 해주셔서 일단 마음이 편했습니다.
1월 26일은 올들어 가장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약속된 시간에 방문을 하셔서 밝은 얼굴로 인사를 해주셔서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짐을 꾸리시는데 얼마나 꼼꼼히 싸시는지 이사 한 후에 유리 하나 깨진 것이 없었습니다.
약간에 문제가 될만 한 짐들은 미리 확인하고 서로 의논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쇼파나 가구등은 스크레치 나지 않도록 꼼꼼히 포장을 해서 옮기는데 정말 포장이사의 전문가들이었습니다.
도착지에서는 아파트 키불출 및 서류 작업 때문에 1시간 넘게 기다렸어야 했는데도 불평 한마디 없으시고 엘리베이터로 조금씩 짐을 옮겼습니다.
그래도 저녁에 거의 8시가 넘어서야 이사가 완료되었는데 전체 일한 시간은 거의 12시간이 넘었습니다.
가장 추운 날 엄청 고생하셨는데도 끝까지 웃음 잃지 않으시고 편안하게 마무리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모릅니다.
도착지에 미쳐 청소하지 못한 곳도 먼지를 직접 닦으면서 배치를 해주셔서 마치 본인 집처럼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원 5호점의 특징은 가족팀이어서 믿음이 가는 팀입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수원 5호점 팀들 화이팅입니다.
혹 수원 인근에 이사하실 분은 이 팀들 강추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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