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익스프레스

모든 면에서 매우 만족했던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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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지영
댓글 0건 조회 56,816회 작성일 2018-03-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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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에 이사를 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만족했다..라고만 쓰기보다는

계속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해 주신것에 감사드리는 마음에서

좋은 입소문이 널리널리 퍼져서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면에서 '대만족'이었는지를 적어보겠습니다.

 

1. 친절

무엇보다 '친절'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무거운 짐을 힘들게 옮기시면서도 이사하느라 정신없는 저희들을

오히려 세심히 배려하시는 모습이 가장 좋았습니다.

 

2. 팀웍

총 4분이 오셨는데, 서로서로 '척하면 척' 호흡이 정말 잘 맞으셨습니다.

그 힘든 일을 4분이 하루종일 웃어가며 일하시는 모습이 옆에서 보기에도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4분이 서로 나누시는 미소를 보면서 오늘 이사는 아무 걱정없이 잘 될것이라는

'신뢰'가 생겼습니다.

 

3. 포장 기술

 

큰 짐(냉장고, 장식장, 에어콘 등등)을 상처 안나게 세심히 포장하심은 물론

작은 그릇 하나하나도 뽁뽁이로 정성껏 포장해 주시고

어디에서 꺼낸 것인지 일일이 표시까지 하셨습니다. (몇번째 서랍인지까지!!)

 

그래서 이사를 와서 책꽂이에 책을 다시 넣어주실 때,

거의 모든 책들이 기존 순서 그대로 다시 꽂아져 있었습니다. (이건 정말 감동 수준!!)

 

부엌 살림도 그롯 종류별로 셋팅까지 해서 다시 넣어주셨습니다.

기존 부엌에서 쌓여있던 것을 참고로 하셨는지... 새로 이사온 집 부엌에 다시 넣어주실 때

잘 안 쓰는 그릇은 구석에, 잘 쓰는 그릇은 손에 잘 닿는 곳에 넣어주셨습니다.

 

4. 청소

 

이건 좀 더 자세히 적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기존 집에서 이사를 나올 때, 정말 깨끗이 쓸고 닦아주셨습니다.

냉장고를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해 주심은 물론,

부엌 개수대와 찬장 구석구석까지 깔끔하게 청소해 주셨습니다.

방마다 깔끔 청소해 주셨음은 물론입니다.

(나중에 이사 들어오실 분들이 별도로 입주청소하실 필요가 없으실 정도로...)

 

저희가 이사 들어간 집이 도배와 타일공사를 한 직후라, 바닥에 시멘트 가루와 먼지,

공사 후 남은 쓰레기들이 온 집안에 넘쳐나서 너무 지저분 했는데

저희가 도착하기도 전에 미리 오셔서 바닥 물청소를 다 해 주셨습니다.

그 많던 내부공사 쓰레기들과 시멘트 가루들이 다 청소되어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사를 다 마친 후에도,

집안 전체를 쓰시고 + 걸래질 해 주시고 + 마지막으로 스팀청소기로 다 청소해 주셔서

저희는 그냥 곧바로 마루바닥에 앉아서 생활을 해도 될 정도로 였습니다.

 

부엌도 세재와 철수세미로 깨끗이 청소해 주셔서

별도의 부엌청소가 필요없이 곧바로 저녁을 해 먹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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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업체의 견적보다 저렴해서 처음엔 '혹시 싼게 비지떡이 아닐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광고비로 많은 비용을 써서 인지도를 놓이기 보다는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입소문을 통한 홍보>를 자신있게 추진하시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습니다. 

 

주위에 가족+교회분들+친구+기타 지인들이 이사한다고 하면 <매우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저희 이사를 도와주신 4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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